얼마전에 정말 좋은일자리가 생겨서 호프집 주방장 하던거 때려치우고
면접보러갔다가 떨어지고... (정규직...)ㅠㅠ 멘붕와서 다시 일자리 구하고있는데
진짜 다른지방엘 가든지 해야지.. 부산 페이는 너무적고 .. 짜증 확나네요
나름 열심히 해왔지만 시급 5천원도 겨우받는 현실이 참 괴롭습니다
제나이가 삼십대 중반인지라 써주려고 하는데가 없기도 하고 참.. 힘이 드네요 ;;
그래도 요리가 너무 신나고 적성에 맞는일이라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긴한데
요즘엔 진짜 힘이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