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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횟수는 판단의 단초중 하나일뿐, 공격도구로 사용하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446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14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2 22:13:51
확증없이 상대방을 몰아가는것은 명백한 문제입니다. 가입일이나 방문횟수로
상대방을 평가하는것은 자중합시다. 요즘 잠잠한가 싶더니 또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지금까지 오유가 수많은 공격을 받아온건 사실입니다. 
지금도 우리들 사이에 프락치가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요.

하지만 그런만큼 신중한 모습도 필요한거죠. 내 의견에 반대하거나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상대방을 베충이나 알바로 몰아가는것은 이곳을 우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가입일이나 방문횟수를 근거로 호도하는것 역시 문제구요.

여러분 한분 한분은 그런 행위를 해도 문제가 안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보고 누군가
따라한다면. 그리고 그렇게 방문일로 상대방까고 마음에 안들면 알바취급 해버린다면.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은 인터넷으로 부터 고립되는 겁니다. 누가와도 마음에 안들면
가입일로 딴지나 걸어대는, 쓸데없는 텃세나 부리는 게시판이 되는거죠.


시게는 지금도 여러 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정도는 지켜야죠.

그 누구라도, 정의의 편에 서있다고 생각된다해서. 근거없이 상대방을 매도하거나
어떤 근거 한가지 만으로 상대방을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누가봐도 명백히 잘못했을
경우라 해도 심한 욕설을 사용하며 상대방을 매도한다면 명분은 사라지고 판은 흐려집니다.

그런게 바로 감투고 완장질입니다. 오유는 열려있습니다. 게시판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일지 정도는 염두해두고 활동합시다.
지키기 위해 하는 행동에 책잡힐 일을 한다면, 앞뒤가 맞질 않다고 생각하네요.

조금 피곤하더라도, 조금 더 양보하며, 타인을 더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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