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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끊는 것이 과연 정말 좋은것일까??
게시물ID : freeboard_722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맛이야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3 15:55:47
제생각은 그래요..

군복무 시절, 군대라는 환경에 의해 2년동안 금욕의 생활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랑  현제 야동을 맘껏즐기고 있는 지금의 차이는...

단지 실제 여자를 사귀는것에 관심이 있느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 밖에 없는듯합니다.

야동을 볼때는 야동하나면 성욕이 간단하게 해결이 되지만..
그것이 국가의 입장에서봤을때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죠

야동을 안볼때는 자연히 성적인 관심이 실제  여자에게 집중될것이고
그 여자를 꼬시기 위해 시간과 돈, 열정을 거기다 낭비하게 됩니다..

연애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라는 존재는 없을땐 외롭고 우울하지만
막상 여자친구가 있으면 더이상 개인생활은 존재 하지 않는 숨막히고 답답한 구속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계속 전화 해줘야 되고..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등...

(여자는 남자가 모든 관심과 시간을 자신에게 쏟아 줄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래서 대부분 동거를 해본사람들은 결혼을 할생각이 없습니다.
혼자서 즐기면서 사는것이 현명 하다는걸 알게되죠

여자를 만나게  되면 한창 스팩을 쌓아야 할 나이에  자기 개발을 할수가 없게됩니다.
보통 한가지 분야에 출중한 실력을 갖춘 사람들은 대부분 솔로입니다.
따로 신경쓸 처자식이 없고 자신만의 분야에 파고들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명 호구짓을 하는 과정에서 인구가 유지되고 총체적 경제가 돌아갑니다.
국가는 이것을 원하는거죠

여자 꼬실려면 옷사야지 차사야지  음식비, 모텔비, 술값 각종 오락시설 소비 비용 등등
거기다 결혼을 위한 준비... 혼수, 집, 아이를 낳으면 육아 관련 비용 등등....

유명한 화가 피카소는 자신이 작업을 할때는 사랑하는 여자가 곁에 있는것조차도 방해요소로 여기고 귀찮아 했는데..

실제 여자를 만나는것은 남자에게 있어서 그만큼  자기 발전의 장애 요소가 될뿐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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