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일찍 일어난 우리 둘은 심심하니 전자책이나 만들어 볼까! 라는 주제로 전자책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대략의 스토리 보드를 꾸미고, 물론 아들이 주연이라 스토리 라인은 아들이 정하고 제가 도와주는 형태로요.
그래서 만든 것이 어린왕자 최승호
아무래도 아들이 스토리를 꾸미다보니 아직은 부족한 것이 사실 입니다.
아들은 9살 이거든요.
아들과 함께 오디오 더빙하고, 만들면서 사이가 돈독해지네요.
(눌러보시면 전자책을 접속 됩니다. 드롭박스를 서버로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느려요.)
이 것을 함께 만들다 보니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금을 알 것 같아요.
악플보다는 선플 부탁 드릴께요.
추천 해주셔서 베스트로 가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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