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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모자란 친구동생이 다른애들에게 이용당해 성매매까지 한
게시물ID : gomin_87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a_live
추천 : 10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119개
등록시간 : 2013/10/24 19:58:17
동생이 좀 모자랍니다. 정신연령은 10살 될까말까 하구요.
가출 했다가 5일만에 겨우 집에 돌아 왔습니다. 친구들하고 같ㅇ ㅣ있었다고 하는데..
와서보니 몸이 엄청 엉망입니다.. 아래는 완전 다 헐고 찢어져서 피가 날 정도고 냉도 심하다고 하구요. 뭘 하고 왔는제 계속 먹으면서 자고 몸도 완전 나빠져서 돌아오고 옷이나 신발까지 다 사라졌습니다. (왠 거지같은 꼴로 겨우 집에 왔더군요...)
지금 당장 핸드폰 번호 풀어서 카톡이랑 문자를 확인해서 저렇게 만든놈들을 잡아내고 싶은데요.
동생이 지금 그랬다간 죽어버린다고 그애들 나쁜애들 아니라고 오히려 두둔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모자라니까 그걸 이용해서 지금 성매매까지 시킨거 같은데.. 동생이 저렇게 두둔한다 해도 그 애들을 잡으면 동생 정신감정을 거쳐서 처벌 시킬 수 있나요? 동생은 이제 17살 입니다.
그렇게 만든 녀석들은 대충 아는데 성인 여성도 껴있고 거의 다 미성년자 입니다. 학교는 다니는지 안다니는지 모르구요. 카톡이랑 문자만 풀어내도 충분히 다 잡아낼 수 있을꺼같은데요.
처벌은 어느정도까지 줄 수 있으며 그놈들이 미성년자일때는 또 어떻게 되고 동생이 두둔해도 정신감정 거처서 어떻게 처벌 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완전 동생이 반쯤 미쳤어요.. 갑자기 차도에 뛰어들어서 죽을려고 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릴려고 하고.. 원래 좀 모자란 아이였지만 저러진 않았거든요... 미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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