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롤을 시작하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오직서포터만하던유전데요.
얼마전부터 만랩을 찍고 랭크게임이란걸 하게되면서 다양한포지션소화가 가능해야하단걸 깨닫고미드와정글을 연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배치고사이후로 처음으로 연습해왔던 아무무정글을 했는데요.

만랩찍을때까지 거의 서포터만해서 그런지 맵에 와딩이 안되있으면 너무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와드를조금더사고 오라클을 빨았더니 골드수급이 힘들어져서 란두인타이밍이 늦어버렸고 그게임을 지게된거같습니다.
제가 심해사는심해어라그런지 여기 서폿분들은 와드를 시야석으로하시더라구요...

30까지서포터만하면서 20분칼서렌을제외하면 거의모든판에서 와드를 30개이상 구매하고 40개정도씩박고다녔던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근데서포터로는 캐리가불가능하구.... 다른포지션을하다보면 저만큼 와드하는 서포터가 없는거같아서 더불안합니다(물론 제티어기준)

넋두리가너무길어졌는데,;

오유분들이 생각하기에 브론즈탈출하기에
정글연습을더한다vs서포터로와딩열심히한다
어떤게더쉬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