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은 안먹었지만 폭풍 야근으로 인해 이미 소주 3병정도는 홀짝홀짝 비슷무리한 상태라서 국밥집에옴 ㅋㅋㅋ 팀장한테 당당하게 협력업체에서 잠시 저를 보자고 해서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동기랑 당당하게 구라치고 국밥집갔다가 피시방왔어옄ㅋㅋ 우리가 바로 패기있는 2년차 사원임 하하하하하 선배들한테 이런거만 배움 ㅋㅋㅋㅋㅋ 다들 어제 한잔들 하셨는데 속풀이 하시라고 국밥샷~
ps. 로얄 살룰트야... 형이 어제 폭풍야근으로 인해서 빨간소아저씨 따봉 치즈랑 너를 먹지를 못했어..... 미안해 ㅜㅜ 오늘은 꼭 일찍 마쳐서 너를 마셔주겠어 조금만 기달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