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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프로셀피나님의 귀염귀염 터지는 고양이피규어 나눔후기
게시물ID : toy_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한나
추천 : 1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0/25 19:47:24
위안에 음식물이 없으므로 음슴체ㅎㅎ


하루 일과를 끝내고 오유 베오베를 차근차근 보고 있었음
콜로세움도 보고 망한댓글도 보고.....

그러다 그것을 보게 되었음

캡처.JPG
캡처.JPG

예쁘장하게 생긴 수제피규어 나눔 글이였음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집에 대형스크린과 홈시어터, 방음벽등을 설치하여 방 하나를 컴퓨터를 연결한 영화관으로 만들고
벽장 하나를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 등등의 수집품들로 채우는것을 10년 후, 20년 후 목표로 하는
매니악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배우는 입장으로써 능력이 부족하여 손까락만 빨고 있는 상황에
나눔글의 아기자기한 피규어는 마른땅의 단비요 한겨울의 벽난로와 같은 느낌을 받았음.

사실 나눔참여도 많이 안해봤고 신청한 사람도 200명이 되어가서 설마 내가....... 하며 신청을 해서 큰 기대가 없었음

그리고 다음날

캡처.JPG
캡처2.JPG캡처2.JPG캡처2.JPG

난생 처음으로, 그것도 설렘설렘가득한 신청품이 당첨이 된거임
더군다나 컬러링도 선택하면 작업해주신다니 취향도 태울수 있고 !!!!!!!!
오 지져스..

Screenshot_2013-10-25-19-26-19.png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길 며칠
Oh oH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가며 택배를 찾아왔음

20131025182254811.jpg

와썹와썹!!!!!!

캡처.JPG

http://todayhumor.com/?toy_635
박스를 소 자 박스로 시켰더니 소시키가 왔다고 투덜거리셨던 박스가 왔습니다.

20131025182308805.jpg

스티커는 찢기 아쉬워서 박스 위에 이쁘게 붙여놨음

20131025182403840.jpg
20131025182501713.jpg

질소를 시켰더니 음식이!!!!!!!!!!!!!!!!!!!!!!!!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주셨네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20131025182852041.jpg

조립사진입니다.
얘는 큰 아이

20131025182953605.jpg

얘는 작은아이 입니다
옷 입었어요ㅠㅠ 변태아님니다ㅠㅠ 어깨끈 치마 흰색 핑크색이에요 ㅠㅠㅠ정말임다 ㅠㅠㅠ

이런 정성넘치는 고퀼리티 피규어에 모자라서 택배까지 선불로 해주시고ㅠㅠ

다시한번 프로셀피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잠깐 친구집에 올라와있어 조립해서 놔두기가 애매해 집에서 다시한번 순간접착제로 정확하게 조립하여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받기만 하고 입 싹 닦고 끝! 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 나눔을 받아서 ㅠㅠ

훗날 미래 계획이 실현되고 인증샷을 올릴 때 옆에 다시한번 등장시킬 수 있도록 애지중지하며 잘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od_touch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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