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 '망치로 명치 쌔게 맞은기분' 이라는 글 보고 생각 난건데요
제 꿈은 꽤나 오래전 부터 도서관 건립입니다.
크게 짓는게 아니더라도 1층 짜리 더라도 동네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수 있게 하는거에요
어릴때 새마을 문고?? 인가 해서 1주일에 한번씩 책을 가득 담은 버스가 와서 책을 빌려 줬어요
그 후에는 동사무소에 도서관이 생겨서 자주 빌려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몇년 지나니깐 없어 졌어요 ㅠㅠ
그래서 중학교 때 도서실에 위원 으로 활동하면서 책 추천도 많이 받고 좋은책 많이 읽었죠
고등학교 때는 버스비 아껴서 책사고 그랬는데ㅎㅎㅎㅎ 상실에시대 사고서 막 환호성 지르면서 집에오고
그런데 대학생이 되면서 서서히 놓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일하면서는 더더욱 놓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직도 책읽는것 사는것 둘다 좋아 합니다 1년에 10권씩은 사는것 같아요
E-book 이 나날이 많이 나오지만 종이를 넘기는 손맛을 아시는 분들은 책을 놓지 못하시죠 ㅎㅎ
진짜 도서관 만들고 싶다 ㅠㅠ 도서관 만들어서 동네 꼬마들 와서 놀게 하고
청소년들 권장도서 막 사서 읽게 하고 싶어요
나는 도서관에 카페 만들어서 사람들한테 커피도 내려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은 꿈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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