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2탄???????
지난주에 파닭 첨 시켜먹고 올린 글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토요일
토요일=무도=치킨
그래서 오늘 아이유 달력과 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또 파닭으로 시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이 빵빵해서 치킨 박스 연다고 손톱 빠질뻔한건 처음임
모자이크 정신 사나워 ㅈㅅㅈㅅ
찍고보니 집 안치우고 사는게 너무 보여서 급한대로 모자이크
높이만 보세여
밑에서 찍은거 아님 최대한 치킨 높이에서 찍음
호일만 제낀거
들추기
옆에 있는 아이유야 미안
아직 달력이 안 필요했어..........★
평소에 집 좀 치워라 닝겐222
오늘은 배달 온 상태에 소스 투척 ㄴㄴ
파만 따로 덜어서 거기에 소스 투척해서 바삭한 치느와 결합시키기로 결정
그래서 집에서 제일 큰 그릇에 파를 덜어내냈는데
덜다가 그릇에 넘쳐서 양푼이 동원함
작은 그릇 아님;; 옆에 콜라ㅇㅇ
양푼이 작은거 아님
지름이 치킨박스크기와 대적할만한 양푼이임
섬세히 다 골라내진 못하고
케이준 샐러드에 풀떼기 사이에 치킨 있는 정도의 비율로 치킨 사이사이 파가 남아있네여
엘지폰 카메라가 뽀샤시 효과가 너무 쎔
셀카 찍을 땐 불필요한 걸 다 날려줘서 좋은데
보통 사진 찍으니 걍 다 날려 먹네여
그래서 모자이크 하면서 오토레벨 줬더니 이건 또 너무 쨍하네
뭐 흐린 거 보단 낫져??
낫져?
낮져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파만 먹으면 조증 도지는 것 같네여
입체감 없어보이네영
양푼이에서도 좀 수북히 올라왔는데 하나도 안수북해보여...
종이컵은 옵션으로 올려봤음
근데 종이컵은 더 커보이고 파는 양이 더 적어보이는 효과만 주는군여...
반대로 보이길 의도하고 올렸는데..............................
오리엔탈 소스를 투척하니 풀이 죽었지만
아까 위의 그 큰 그릇에 이렇게 두그릇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이렇게 입 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먹다보면
치킨이 반이나 남았는데 파는 sold out.............★
어째서.....?
나 : 야 내가 명수 오빠 보고 있는 동안 니가 다 먹었냐???????????
결국 오늘도 남은 치킨은 머스타드와 냠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저번보다 파 많이 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보다 더 빛의 속도로 해치운 것 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질문 : 파 값을 두배로 내면 파를 두배로 갖다 주실까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