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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은 점심으로 마파두부!!
게시물ID : cook_65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만들어요
추천 : 5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7 15:01:29


20131027_140332.jpg

배가 불러 숨을 쉴 수 없으므로 음슴체

일요일 한가하게 늦잠을 자보려했으나 Fail.

시간날때 마파두부나 해 먹으려고 슈퍼에 두부를 사러 갔으나 쉬는날이었슴.

차를 몰고 근처 마트에 가서 두부를 사옴.

대충 재료를 꺼내놓고 두부를 썰려고 하니 

상당히 미끄러운 감촉+스멜이 남.

상했네 상했어 -_-;

다시 차를 몰고 가서 바꿔옴.

가기전에 고기에 밑간 해놓고 가서 시간절약!

두부보다 비싼 기름값 낭비한것 같아 씁쓸함.

요리하면서 대충 폰카로 찍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음.

20131027_134246.jpg

고추기름에 마늘 다진것을 볶아주고

20131027_134328.jpg

거기에 살짝 밑간 해놓은 다진 돼지고기를 후두리찹찹 볶아줌.

20131027_134458.jpg

색이 좀 변해서 반쯤 익어가면...

20131027_134601.jpg

양파, 파, 고추, 다진마늘 등 야채를 넣고 볶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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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다보면 야채에서도 물이 나옴.
그때 마파두부 양념을 넣어줌.
양념은 두반장, 간장, 맛술, 굴소스, 설탕등을 넣고 볶아주다가...

대충 이쯤하고... 물을 좀 살짝 부어줌.

20131027_135215.jpg

하......
물이 좀 많이 들어갔음.

20131027_135442.jpg

두부를 끓는 물에 소금넣고 살짝 데쳐서 준비함.

20131027_135615.jpg

사정없이 투하!!!
손에 뜨거운 국물이 튀어!!

20131027_135659.jpg

대충 몇분 끓여줌.

20131027_135452.jpg

전분을 물에 개어서 휘리릭 뿌려줌.

20131027_140327.jpg

완성!!!

국물이 많아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킁... 그렇다구요.

날도 차가운데 내복이나 점퍼 꼭 챙기세요.
어차피 누가 챙겨줄 사람도 없잖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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