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글이었습니다.
롤게시판의 글이고 롤게시판의 글에 달린 롤드립이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구요.
먼말인지 이해가 안가네
그런데 이글이 올라왔죠. 뭐 예전에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 있었고 그러면 설명이 달리니까요. 이글에도 설명이 달렸구요.
하지만...
(2013-10-27 12:17:42)
(가입:2004-07-24 방문:2329) 추천:2 / 반대: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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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114.206.***.75 ![]()
11 그럼 안보이게끔 베스트로 보내지 마시죠?
이글이 오늘 롤게시판과 베스트게시판 상황의 방아쇠가 된듯 합니다. 그러면서 열받으신 롤게 분들이 글을 쓰기 시작하셨죠.
이런 글들중 말투가 공격적인 글은 보류게시판으로 간 글도 있구요
그러다가 어느 한분이 콕찝어서 글을 쓰셨죠
드립이 달렸는데 스타1드립은 흥했고 롤드립은 추천도 없이 반대만 먹었죠.
제 생각에는 위의 댓글이 방아쇠, 이글이 기폭제가 된 거 같아요.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롤드립하면 닥반을 먹는 상황에 대한 글을 써서 베스트 게시판에 롤게의 글이 한 10개 정도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 상황과는 상관없는 승급전에 관한 글이나, 웃긴 대화 캡쳐사진도 올라왔죠.
그런데 롤게시판에서 올라온 모든 글들에 반대가 10개 이상 달리고, 롤드립하면 '이해못함'이라는 댓글 쓰지말라는 글들에
(2013-10-27 14:31:35)
(가입:2012-02-04 방문:449) 추천:3 / 반대: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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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175.125.***.9 ![]()
그런데 조금 말이좀 안되는 것 같네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니들이 보고 이해하려 노력하던가 안되면 보지마라니...
이게 친목질이고 괜한 소속감 느끼는게 아닐까요? 우리는 롤하니까 우리끼리 놀테니까 니들은 오지마 이러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이런 댓글이 달리고...
(2013-10-27 14:50:24)
(가입:2009-04-29 방문:708) 추천:0 / 반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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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203.232.***.160 ![]()
에휴... 병신들....
이런 댓글도 달리고...
(2013-10-27 13:53:42)
(가입:2010-11-30 방문:469) 추천:2 / 반대: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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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222.108.***.60 ![]()
롤부심 부리지 마라 잡것아
......이런 댓글도 달리면서 롤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이 분노하시면서
'닥반러들아 내글도 반대먹여봐라, 닥반은 닥추로 이깁시다!' 이런글들이 베스트게시판으로 올라오면서
너도나도 와~~하며 글을 쓰고, 서로 추천을 하게되고
그러면서 베스트게시판이 롤게시판으로 도베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본 클린유저분이 롤게의 글 중 도베성 글들을 모두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셨구요.
물론 그중에는 도베성글이 아닌것도 있었지만, 글들이 너무 많았기에 실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깨달으신 몇몇 분들이 그만하자는 글을 쓰셨고
그리고 활화산처럼 폭발하던 게시판이 조금씩 진정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롤게시판에 '나도 이제 닥반할꺼임' 이런 개념없는 글들은 바로바로 보류게시판으로 갔고
그리고 여전히 베스트게시판에 있는 롤게시판 글들은 반대를 먹고 있네요.
롤게시판의 분위기는 이제 어느정도 가라앉았으니 이제는 닥반러분들도 조금 진정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이제그만... 진정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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