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을 정도로 간단....
!!!!
##일단 양념장 부터.
2인분 기준입니다.
엄마표 수제 시골고추장 2아빠숟갈(숟가락에 평평히 고르지말고 푸욱 2숟갈)
+
간장 1.5아빠숟갈
+
올리고당 2아빠숟갈
(물엿도 무방. 숟가락에 평평할정도? 끈적끈적해서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음..ㅡ.ㅡ;;좀 더 들어간것 같기도 하고..3아빠숟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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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아빠숟갈(올리고당이나 물엿 넣고 왜 또 설탕을 넣는지 모르겠지만 넣고 안넣고 차이가 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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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겁나 듬뿍. 식성대로. 시큼한거 좋아하는만큼 양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깨!!!!!!!!!!!!!!!!
+
마무리로 고춧가루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양념장 여기다가 얇게 자른 양파를 담궈서 절여둡니다.
면이 익을 동안.
따로 넣어도 되지만 절여진 양파가 왠지 더 존맛...b....
##면 레시피
2인분 기준입니다.
모름. 걍 대충 손으로 잡아서 두번 넣으니 딱 맞네요.
알맞게 익으면 면을 칼칼칼칼 잘 씻어서 그릇에 담아내고,
삼겹살이 있었으므로 간단하게 묵은지만 송송 잘라넣고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진 양파를 넣고 쉐킷킼ㅅ쉐킷수세수ㅔ킷
## 그리고 2인분 기준이었으므로 1명은 삼겹살을 굽고,
상에 올리면 끄읏. -
이제 먹으면 됨.
요렇게 양파 김치 면 골고루 올려 놓고
삼겹살 한점 착 얹어가지고
후르루루루루루룩촵촵촤촟쩝쩝뻐ㅃㅉ저쩝쩌ㅃ쩝쩌ㅃ
역시.
존 맛.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국수는 소면으로 해먹어야 진짜 맛있는듯.
그리고 삼겹살 추가되면 그냥 짱이고
소고기에도 한번 먹어봤는데 그건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비빔국수에서 제일 중요한건 양념장임.
생각보다 설탕이나 올리고당 등 단맛을 내는 조미료가 중요함.
저거 무시했다간 걍 맵거나 걍짜거나 밍밍하거나 시기만 하거나 고것들중 하나임.
자, 내일은 모두 비빔국수를 후드리찹찹찹찹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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