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독법 공청회 반대 의견 종합ㅋㅋㅋ
게시물ID : gametalk_118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멀더요원
추천 : 1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0/31 14:17:51
<게임업계 최대 이슈, 중독법 공청회- 반대 의견 종합>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의 발언이 시작됐습니다. 그는 "토론에 참석한 사람 대부분이 편협된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 설사 게임산업이 잘못됐다면 환경을 개선해야지, 이처럼 매스부터 들이대 업자를 죽이려고 하면 안 된다

-게임개발자연대 김종득 대표는 “발제한 사람들의 구성을 보니 단합대회인지, 공청회인지 모르겠다”고 공청회 참가 인원 배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

-DSM에서도 게임 중독 항목은 없고, 단순히 연구를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다가 발제자들은 인터넷 중독 자료를 제시하면서 게임 중독을 엮고 있다

신을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힌 정예준 학생은 “정신과 의사들이 게임을 접할 때 중독자 치료밖에 경험이 없어서 게임의 긍정적 영향을 모르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

-한국종합예술학교의 이동연 교수는 "중독법의 취지에는 일부 공감하나, 법안 자체에 논리적인 허점이 많다. 인터넷 게임이라는 정의도 불분명하고, 각 항목의 사례를 일컫는데도 다른 사회적 요인들을 부정한 채 중독 그 자체만을 원인이라 꼽고 있다."며 법안 자체의 허점을 지적

-한국 젊은이 대부분이 중소기업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유일하게 게임산업만은 예외다. 산업 자체가 창의력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직업을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독법은 이러한 우수한 인재들을 마약쟁이로 몰며 사기를 꺾고 있다. 이미 한국 게임산업은 몇 년 동안의 규제로 위축돼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 같은 법은 산업의 생명을 끊을 것이다. 게임이 그렇게 해롭다면 차라리 게임을 개발하면 징역에 처해라

-엔씨소프트 개발자 출신 이지원 씨는 “요즘 게임 규제 때문에 대기업들도 인원을 감축하는 힘든 상황이다.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여자들도 연예인 중독 아닌가? 왜 게임만 집중적으로 마약과 동일한 선상에서 규제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김진수 기자) 글 발췌

이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이걸 시행하자고 주장하는 근거들은 다 불분명하고 검증되지 않은 자료들이고 ㅋ
원인도 제대로 분석안되서 일단 일단 시행하고 보자 라는식입니다 ㅋㅋ

게임중독규제는 위에 나온 말들처럼 ㅋㅋㅋ 헛점 투성이에요 ㅋㅋ

정말 누구를 위한 규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