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 어딘가 따스하고, 이 곳을 방문한 당신도 그 따스함에 가슴에서부터 웃을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옵니다.
그리고, 100가지 거짓말이 있더라도, 그 중에 단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가 그 중에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주세요.
고민게시판에 주작이라는 둥..그런 드립 정말 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그냥 우리 바보 운영자처럼
[앜ㅋㅋ 속았다! ㅋㅋ 그래도 거짓말이라서 다행이야 헤헤]
바보처럼 우직한 고민게시판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요..
요즘 살기가 힘들어져, 자살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고민게시판 설명글을 좀더 따스하게 적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