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네 가게에서 키우는 냥이입니다 ㅎㅎ
어릴 때부터 사료를 폭풍흡입하더니
길냥이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커버렸어요;;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양손으로 들고 있기도 버거울 정도라네요 ㅋㅋ
집사를 하찮게 쳐다보는 눈 ㅡㅡ..
머리가 정말 짱커요 ㅋㅋ
찍혀줄 때 찍으라는 포즈 ㅋㅋ
그리고 밥먹을 때의 숨막히는 뒷태;;
돼냥이나 몸집이 큰 냥이들은 많이 봤는데
얘처럼 머리가 이토록 큰 아이는 드물듯해요 ㅋㅋ
하지만 나름 리즈시절도 있다는ㅋㅋ
니가 저렇게까지 클 줄은;;
아참 얘는 3살이고 집사의 말에 따르면 점점 더 자라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