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절연 선언합니다.
아이의 아빠이면서
항상 담배 피울때마다,
몸에도 안좋은거 나는 왜 피우고 있는가?
라는 생각에도,
끊기 힘들고,
힘든일 있으면 의례 담배부터 집어드는 스스로에게도,
참 답이 없었는데..
문득.
이 담배 가격의
거의 반 정도가.
세금이라는 생각에,
현정부에
내가 너무 많은 세금을 내고 있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절연 선언합니다.
다음 정부가 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던가..ㅋ
몸을 위해서 아예 끊던가
둘중 하나를 하려구요.
여튼 앞으로 4년남짓동안
담배 안피울랍니다.
(그래도 술은 쪼끔쪼끔 마셔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