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가는 길 까지는 추울 수 있을지 몰라도 시험장 안에서는 보통 거의 따뜻하게 해줄거에요. 한겨울도 아니고.
너무 덥게 가면 저 수능 봤을 때 처럼 언어, 수리 풀다가 땀나서 시험 중간에 옷 벗을수도... ㅋㅋ
갈 땐 추웠는데 안에서는 꽤 덥더군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잘 보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ㅋㅋ
6년 전 저 수능봤을 때 생각나서 처음으로 수능 응원 글 써보네요.
자 이제 컴퓨터 끄시고 잘 준비 하고 단어장 머리맡에 놓고 자고 내일 6~7시에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