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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장수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5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고고학자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6 21:30:14
장독제국이란 나라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장민주국이였는데 10년만에 마녀가 치졸한 수를 써

백성들의 눈과 귀를 감언이설과 금은보화 그림으로 현혹시켜서

왕의 자리에 올랐답니다.

그런 마녀의 주변에는 똑같이 감언이설만 하는 환관들이 가득했고

마녀에게 항상 알랑방귀를 뀌어대어 궁안에는 방구냄새가

진동을 하다못해 백성들에게 까지 그 냄새가 번져나갔습니다

백성들의 수근거림을 들은 마녀는 궁밖을 마법을 써서 장독모양으로

틀어막아버립니다. 그리고 장독제국이라고 나라이름도 바꿉니다.

이제 밖과 완벽히 차단되어버린 궁안에서

왕이 되기 위해 했던 약속들을 뒤엎어버려도

백성들의 아우성이 들리지않기에 마음대로 해버립니다.

밖에 소리가 들리지않자 들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환관들의

이야기 뿐입니다.

...........

쓰다보니 더럽게 재미없네요.

핸폰이다보니 제가 지쳐서 여기까지 쓰고 나중에 더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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