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월을 너무 좋아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맘껏 사랑을 표현 할 수 있잖아요!:-)
방산시장가서 재료사서 엄청 많이 만들었어요.
방산시장은 을지로 4가! 빼빼로 재료엄청 많이 팔아요
인터넷으로 시키면 과자가 뿌사져서 직접가서 샀는데
버스 타고 달랑달랑 했더니 1/4는 죽었다능 ㅜㅠ
부러진 애들은 초코 잔뜩 끝만 뭍혀 땅콩가루에 박아 놓음 초코송 가ㅌ이 도ㅐ요
부러진 아이도 버리지 마세용!!
그리고 초코렛 말릴 때 종이박스에 엑스자로 칼집 내 구멍을 낸 거에 콕콕 박아 말림 도ㅐ요
할머니 집도 보내고, 엄마아빠 직장으로, 등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택배로 쐈어요!!:-)
대학때 교수님한테 전화해서 "교수님 빼빼로 드려야 하는데..."
했더니 오늘은 안된다 하셔서 담주에 가야할 꺼 같아요 ㅎㅎ
이런날이 있는 거 너무 행복해요
사랑한다 맘 껏 부끄럽지 않게 표현 할 수 있어요!
오늘 보냈는데 금요일날 도착한데요.
헤헤 엄마아빠 할머니할아버지가 좋아하셔야 하는딩
작년에 할머니가 빼빼로 받으시고
"우리 손녀밖에 없어 나한테 빼빼로 챙겨 주는 사람은 우리 손녀 뿐이야"
ㅋㅋㅋ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때 카드 보냈을 때도 그러셨다.
작년까진 미술학원 했고든용 . 그래서 그때 하던 가락으로 손크게 엄청 많이 만들었어요 ㅜㅠ
학원아이들 사진 이쁜것들 있나... 함 찾아봐야겠다!
사진 스압 들어갑니당 !!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