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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오유인 얼굴들! 어쩌다 보니 캐리커쳐가 된 뱃지....
게시물ID : fashion_70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mk
추천 : 18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3/11/10 20:36:02
20131108오유캐리커쳐.jpg
ㅇ.jpg오]







오늘 진심 너무 추웠어요...

저 오늘 껴입고 껴입고 껴입고 갔는데 

그래도 너무 추웠엉 .ㅠㅠ

커피 사주신 분 도 너무 감사하구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내가 두번그렸는데 못생기게 그려서 속상하신 분 글

봤는데 죄송해요.....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왜이렇게 그림을 못생기게 그리는 지 모르겠어 그렇다고 못그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쵸? 

스크린샷 2013-11-07 오전 1.15.24.png

솔직히 집에선 아빠 맨날 이렇게 그려놔서 엄마아빤 내가 그리려구 그러면 막 피해용!! ㅎㅎㅎㅎ 

아 너무 춥구 화장실도 못가구 그리느라고 구경 제대로 못해서 아쉬워용.ㅠㅠ 그런데 마지막에 가죽 책갈피도 선물받구 너무 좋았어용!!!


저번 에는 캐리커쳐 했는데 이번에는 뱃지라 그림이 작아서 저번보단 덜 힘들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감기 걸릴꺼 같아용 ㅠㅠ

근데 오유 분들 진짜 다 너무 이뻤어요!!^^

내가 잘생겼네..이쁘네...

하면서 계속 그림 그렸지요?


1455964_537671589652097_51117304_n.jpg
어떤분이 몰카해서 페북에 올라온 내 사진 

내 페북은 /bmk503 이것저것 그림 많아용 ㅎㅎ

나 맞냐구 그랬어요 ㅋㅋㅋ 근데 나 원래 이쁜데 이사진 
상태가 구리구리구리구리

오늘 정말 즐거웠어용!^_^ 헤헷 

닉네임 그리기로 갔는데 어쩌다보니 캐리커쳐가 됐당 ㅎㅎ

221697_186892504692406_1221111_n.jpg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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