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취직한 건 축하하는데
괜시리 제가 부담이 많이 되네요....
형은 연봉 2~3000 넘는 회사에 취직 됬는데
저는 아직도 못하고 있네요
물론 다다음주면 전역하는 군인이지만....
저는 사회복지사가 될려고 합니다.
돈 겁나 적게 벌고 일 힘든 건 알아요...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네요...
보람찬 일, 의미가 있는 일 등등...
하지만 취업은 요즘에 엄청 어렵다고 하던데....
부모님 그늘에 빨리 벗어 나고 싶네요 ㅠㅠ....
부모님 과 이야기 해봤는데 어떻게 먹고 살꺼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적게 벌고 적게 산다고는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말처럼 쉽진 않다고 하썻네요...
물론 이때까지 살아온 경험은 부모님이 많기 때문에 맞는 말씀이겠쬬...
남자도 사회복지사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련지 걱정입니다. ^^
너무 두서가 없네요...
늘 생각하는 생각이지만..
앞날이 걱정입니다 ㅠㅠ
혹시 사회복지사 이신 오유 유저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