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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빼빼로 전야제의 추억
게시물ID : cook_67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습마녀
추천 : 2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1 00:38:30
요번 빼빼로 데이는 무난히 넘어가려...(그냥 지나치려) 하였으나

친척동생의 빼빼로재료 좀 사러가자는 간절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사로 다녀왔습니다.. 차 배터리다 아주그냥 막그냥 고자라 아주 계속 퍼져서 아주 힘들었어여ㅠㅠ


쨌든 내 돈...(난 차만 태워주려했는데...)으로 동생 빼빼로 재료를사면서 덤으로 내것도 삼ㅋㅋㅋㅋ


후 집에 돌아와 초콜릿을 녹이는데 잘 안녹음


뭔가 뭐가 뭉치는 게 더 많아짐.. 브라우니 같기도 하고..쓰레기같기도 하고..

일단 되는 대로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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