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려견
게시물ID : animal_69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강모자
추천 : 0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4 22:04:42
혼자 자취하고 2년만에

정신이 피폐해지고 진짜 힘들어서


그나마 저렴한 시추를 분양 받았어요

원래 안좋아하던 견종이라

<가족의 일화로 사정이 있어요>

그냥저냥 키우고 있고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나갔다 와서 이녀석이 안나오면

가슴이 철렁하고

그래요


내가 기르는 건데

얘가 날 살려주고 있는거 같아요


멍청하다고 못생겼다고 말하지만



이미 가족이고 내 생명줄이 된것 같아요



한마리 더 들이고 싶어도 

이놈 먹여야지 하고 현실적으로 체념ㅋㅋㅋ


아 행복하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

대체 폰으로 사진 어케 올리나요 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