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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때 떠나라는 말 알지?
게시물ID : boast_7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미녀일줄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5 03:31:42
요즘 잉여잉여해서 숨쉴 자격이 음슴으로 음슴체

이삼년?삼사년?전에 그때 만나던 남친과 이별위기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사랑받고있는걸 확인하고 싶어서 내가 쪼앗던거 같...ㅋㅋㅋㅋ

암튼 그때나 지금이랑 4살 차이인듯 하지만 실제로 5살 차이나는 울애기(라고 쓰고 죽이지 못해 같이사는 동생이라 읽음)랑 같은 방쓰고 잇엇는데ㅋㅋㅋㅋ
내가 미쳐서... 밤 마다 욺ㅋㅋㅋㅋ 헤어짐이 목전에 있는듯 해섴ㅋㅋㅋㅋ....

밤 마다 감성폭발해서 진짜 발리에서 생긴 일 조인성처럼 주먹으로 입 틀어막고 욺ㅋㅋㅋㅋ....
난 소리가 안들릴줄 알았지....
내 동생이 그렇게 귀가 밝은줄 몰랐지...ㅋㅋㅋ...

한 삼일 우니깤ㅋㅋ 얘도 화가 폭ㅋ발ㅋ했는지 강하게 날 부름

ㅡ언니!!!!!!!!!!!!!!!

ㅡ아흔ㄹㄱㄴ르긐흨흨 엉?

ㅡ박수 칠때 떠나란 말 알지

ㅡ우흨으흨끅끅 어어엉 ㅠㅠ

ㅡ내가 박수쳐줄게 떠나

ㅋㅋㅋㅋㅋ 그리곸ㅋㅋㅋㅋㅋ
진짜 박수를ㅋㅋㅋㅋㅋㄱㅋ
많이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딱 세번ㅋㅋㅋㅋㅋㅋ

짝.짝.짝

ㅋㅋㅋ얘뭐짘ㅋㅋㅋ 화 진짜 많이났나..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그때 23세 울애기 18셐ㅋㅋㅋ
18살짜리한테ㅋㅋㅋ 이제 그만 떠나라고 박수바듬 헿

두고두고 네년의 그 시릴 정도의 쿨함을 돌려줄테다 하고
몇년을 벼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쓸일이 음슴 그냥 이냔의 눈물샘도 사막화가 진행중인 듯... 
난 그후로 몇번의 연애를 더 했고 그것보다 더 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웠고 가끔 박수 좀 쳐달라고 구걸도 해봤 는뎈ㅋㅋㅋㅋ
안해쥼.....박수가 아깝다고 함.. 

암튼 내 자랑은ㅋㅋㅋㅋ지금 옆에서 자고있는 울애기고
마무리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고......☞☜..
 혹 탐나시는 분 계시면 분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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