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안성에서 인천가는길에 조상님을 조우 할수 있는 기회를 주려했던 세라토해치백 오너님..
4거리에서 신호도 안보고 무턱대고 좌회전해서 들어오셔서 빅엿을 날리면,
애꿎은 뒷차들은 뒷데루 털리면서 브레이끼를 꽉 밟아야 하잖아요..그것도 내 신호에..
가뜩이나 뒷트렁크에서 가스불고 계시는 가스통님 때문에 브레이크 밀려서 얌전히 운전하고 다니는데..
깜빡이도 키지 않고 쪽길로 빠지는척 하다가 본선으로 다시 들어와서 다시한번 엿먹어봐란 식으로 운전하면 어쩌나요..
김여사인가 하고 신호대기때 좌회전 차선에서 봤더니 전화통화 하는게 아니고 휴대폰 보면서 낄낄 웃고 있네요..
나와 내 뒷차들 목숨을 담보로 말이지..본인도 알껄요? 급브레이크도 꽤 밟고 차선도 막 물고가고..
블랙박스가 없어서 흔히 말하는 티켓을 보내주지 못한게 아쉽긴 해도 헤어질 때 까지 뒤에서 하이빔 키고 간걸 모를테지요..
계속 휴대폰 보고 갔을테니..
사실 좌회전 차선에서 창문내리고 욕이나 실컷하려다가 뒤에 차와서 못함..아..블박이 있었으면 냅다 신문고에 올리는거였는데..
운전할 때 휴대전화 절대 쓰지마세요..
음주운전,졸음운전 만큼이나 위험한게 주행중 휴대전화 사용입니다
주행중에 휴대전화를 쳐다보면 그 사이에 시야확보가 불가능 하니까요
앞차 때려박는거도 문제지만 뒷차들은 무슨 죄인가요..
정말 위험합니다
오유징어님들은 절대 운전중에 전화받거나 메세지를 확인하시는 일이 없길 바래요..블루투스 쓰세요! 두번쓰세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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