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판째에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1050판째에 생각나서 찍었어요~

 

1000판 넘게하면서 느낀건 니달리나 이런 포킹좋은 애들보다 하드cc기 있는 아무무나 자르만 레오나 기타등등 이런애들이 "15분"만 잘 버티면 더 좋다는 것과 칼바람은 절대적으로 운게임이 때문에 실력운운하는건 안좋다는 것 정도?

블랭이 상대팀에 있으면 무서워하지말고 개돌!!

 

롤 처음 하시는분들이나 초보자님들께 칼바람이라는 맵을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롤 처음 접햇을 때 한타에서 저의 위치를 못찾았는데요. 칼바람을(당시엔 증명의전장) 하면서 제 위치를 안 놓치게 되고 캐릭들 스킬도 익히게 되고 했습니다. 30랩을 거의 칼바람으로 찍었어요...

한타에서만이라도 제 몫을 하니까 점점 실력이 쌓이더라고요.. 라인전은 경험이 중요하기때문에..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꿀팁이 있다면 칼바람 최강의 챔프는 '알리'라는 것.

그리고 소라카는 탱커로가는면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습니다. 전 소라카 걸리면 무조건 선 영겁 후 탱템 갑니다.

모들 딜을 버티면서 침묵과 큐로인한 마저감소&깨알같은 딜... 신개념 힐탱이죠.

초반에 판가름나는 게임이 아닌이상 탱라카는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