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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세계 맥주의 맛~
게시물ID : cook_68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앤다잊어
추천 : 5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7 17:16:50
20131117_163219.jpg
 
맥주 하면 독일이지만 독일 맥주 이외에도 맛있는 맥주들이 정말 많더군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꼭 대형마트 주류코너에서 수입맥주를 몇종류 사다마시는데,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맥주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들입니다.
 
사실 여기에 아일랜드 스미딕스와 독일의 파울라너가 추가되어야하는데 스미딕스는 어제 마셨고,
 
파울라너는 동네 두군데 마트를 다 가봤는데 죄다 품절인지라.. ㅎ
 
첫번째 기네스(는 워낙에 유명한 녀석이니 다들 잘 아실테고),
두번째는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세번째는 헝가리 오다크링거 (혹은 오타크링거)
네번째는 영국의 뉴캐슬
다섯번째는 러시아의 발티카 넘버 세븐
 
이녀석들의 공통점은 특유의 독특한 향(혹은 맛)이 있다는 것인데요, 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권할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요즘은 세번째 노란녀석에 빠져서 한번 마트 갈때마다 두세개정도는 꼭 구매를 하게 됩니다.
뉴캐슬은 병당 가격이 제법 쎈 녀석이라 자주 맛보지는 못하지만 맛은 정말 강추할만 합니다.
영국이 요리는 맛이없다고 하던데 맥주는 안그렇더군요.
 
파울라너가 하루빨리 입고되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맥주마시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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