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자신의 생활에 관련되어 스스로 자신을 납득 시키는 분들도 계시고 정부 찌라시의
왜곡된 뉴스나 정보를 보고 판단하시는등 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일단 도쿄 단기 출장 관련을 말해 보자면 당장 사망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맞긴 합니다 머 그럼 도쿄 안전하지 않냐 ? 라고 하신다면 또 이건 아니거든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가장큰 문제점 한가지만 들겠습니다 도쿄에는
플루토늄 핫 파티클이 날아다닙니다 여기서 핫파티클이란 고방사능 입자를 말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플루토늄은 10만분의1 그램이 폐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100% 암을 발생시키는
맹독성 발암 물질입니다 즉 도쿄에 단기출장을 간다면 어떤 상황이냐?
도쿄에 도착 하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10~20년후 폐암에 걸릴까 안걸릴까 열심히 룰렛을 돌리는 겁니다
플루토늄 핫파티클이 폐에 들어올지 안들어올지에 대해서요 10만분의 1그램 이상이 들어온다면?
네 폐암 당첨 이신겁니다 100% 확률로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음식물관련 문제가 있지만 이건 개인이
조심한다면 어느정도 피해갈수 있으니 제한다고 해도 숨쉬는 것만으로 암에대해서 높은 확률의 룰렛을
돌려야 한다는 점을 반듯이 기역 하셔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지금 도쿄에 사는 사람은 하루 10개의 핫파티클을 흡입한다고 합니다 그중 플루토늄 입자가
있다면 수년후 폐암 당첨 되시는 겁니다)
방사능 물질 배출 관련 몸에 들어오면 어느정도 배출 된다는 분들 말씀은 맞습니다 단 !!! 이 배출되는
방사능 물질에 관련된 뉴스나 정보는 세슘과 요오드 플루토늄(입으로먹을경우 흡입할경우 배출안됨)만
인용되었다는게 맹점이죠 다른것들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거죠 원전 사고로 배출된 방사능 물질 종류만
수백종이 넘는데 배출된다고 안심 하라고 예시를 든건 위에 3종류 합쳐서 5개를 넘지 않습니다 나머지 수백여가지는?
모르거나 인용을 피한거죠~
간단하게 스크론튬90 한가지를 예로 들어보죠
이 방사능 물질은 몸에 들어오면 뼈에 들어가 조혈세포를 공격해 각종 혈액암과 백혈병을 발생 시키는 메우 질이
나쁜넘 입니다 하지만 검사방법이 메우 힘들어서 현재 일반적?으로 도쿄 등지에서 음식물 검사에는 이넘이 빠집니다
게다가 중요한점은 이넘은 한번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거의 안됩니다 즉 죽을때 까지 뼈에 칼슘대신 들어가서 방사선을
뿜어대는 거죠 지금 열심히 찌라시 뉴스나 정보들이 떠드는 배출된다! 정보에는 이런 넘들이 쏘옥 빠져 있습니다~
이런정보를 배제한 이유는? 글쎄요 정보를 제외시킨 본인들만 알겠죠
인터넷과 뉴스등에 너무 걱정하지 말자라는 뉴스가 많습니다 물론 너무 걱정하고 신경쓰는건 좋지 않죠
중요한점은 정확한 정보를 가능한한 많이 올바르게 파악하고 피할수 있는건 피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한국은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정보를 제한하거나 알려주지 않거나 왜곡 하는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민들 스스로 정보를 찾고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수밖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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