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나이 26살에 졸업하구 사회에 나가네유...
취업 지원은 40군데 했는데, 연락온건 한 군데...쩝..ㅎㅎ 많이 불안하지만
그래두 졸업은 하나봐유...이따 오후에 졸업시험보구 한 2주있다가 기말보구 진짜 끝이네유.
1학년때로 돌아간다면 좋겠지만...그런일은 없겠쥬?
뭔가 많이 못한거 같아서 아쉽고 시원섭섭하네유.
많은 사건사고 속에 그래도 성적이나 인맥은 평균은 됐으니 만족하네유.
다만, 취업이 좀 되야 할터인데...지방사립대라 조금 불안불안~
영문과라 더불안~ㅠㅠ 하앙...
사은회인가 하던데 그건 안가야 겠어유. 저에게 정말로 도움 준 교수님이 계시면 갈터인데...사실 그런 교수님은..
안계시네유. 저를 아직까지 자기 수족이라고 생각하고 이용해 먹는 교수님땜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져서리...
이번주까지도 지가 맡은 부서 ppt만들어 달라니...4학년 말학기 학생에게...하아..
한숨만 나오네유. 암튼 힘내서 졸업하구 취업해서 첫월급 타서 어무이 아부지 용돈좀 드려봤으면 싶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