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얼마 전 제 썰을 풀자면...
제가 대학 커뮤니티 사이트에 새누리당의 부정부패와 거짓된 정보들을 올렸었는데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댓글도 백개가까이 달리고 조회수도 그 페이지에서 단연 1위였습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선동하러 온 거냐 거짓 정보다 나도 광우병 때 가봤는데 그거 다 구라더라
라는 댓글이 태반이었고 반박글까지 들고나와서 4대강은 성공한 사업이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부정선거는 밝혀진게 없다 팩트를 대라라고 저를 허위정보 유포자, 선동자 라며 비난하기 일쑤더군요
그래도 저는 뜻을 굽히지 않고 여러 뉴스기사 정보 등을 대며 반박했지만 여러 사람이 그 반대론을 펼치는 사람을
옹호하며 저를 비난하더군요....
아.. 저는 대학생이라면 어느정도 사실을 알고있을줄 알았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극소수의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수성향을 지닌 것일까요..?
이제 어디가서 정치관련 말 한마디 못할 것 같습니다... 휴... 다들 세뇌당한 사람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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