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유저게시판에서 이런글이 보였드랬죠..
이 글을 보자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베충이로 몰아가고 콜로세움 세우고 자정작용이 없다고.
물론 그리섬님의 구구절절 논리로 반박하지 못하고 잠수해버렷긴 한데
씁쓸한데..
우리가 했던짓은 그냥 호구짓이였습니까??
차익거래님이 정리하던 악플/버러지 리스트들 그냥 호구짓이였냐구요??
어떤 지역감정이든 배제하고 정화작용할려는건 안보였습니까?
자로님이 일상을 젓혀두고 뉴스타파에 제보하면서 현재 부정선거에 겨겨우 이슈로 세운건 그냥 숟가락 퍼먹은 짓이였나요?
일베자료 설파하면서 밤세워 토론하는건요?
지금도 몇페이지만 가더라도 토론한거 보이지 않던가요?
시사게시판에서 콜로세움 세우는건 당연해요. 민주주의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이 있는게 그걸 수렴하는것인데 그걸 그냥 호구짓이라고 불리고
그냥 '정치가 더럽다 정화작용은 뭥미? 오유에 실망했어요' 이러고있으면 어떤 대답을 알려드릴까요?
중립코스프레 어그로 끌면서 신고를 했더니만 2번째 신고하고도 묵묵부답일세 오르지 일베언급하면 칼같이 차단하더니만..
시사게가 없었으면 오늘의 유머 없었습니다. 아니, 이런사람들이 없었으면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화가나기에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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