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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참..
게시물ID : gomin_34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커잡는마린
추천 : 3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17 02:02:22
바쁘게 살면 몸이 힘들고..

좀 느긋하게 살면 우을증에 시달리고..

찌질하게 살기 싫은데 

진짜 찌질하게 살고 있고 거참..

좋아하는 여자는 군대간 남친한테 편지쓰랴

학교 과제에 시달리랴 나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뭐 그런게 아니라도 신경 안쓰겠지만..)

거기다 3달후 군대가야하고..안습이네요..

딱히 이런 불평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에는

제 걱정이나 고민이 너무 하찮게 느껴지고.....

에휴,...고3때도 진짜 낙천적으로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처음으로 우을증 걸려보네요 ㅠㅠ



이때까지 21살의 찌질이의 불평이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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