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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69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파몸짱★
추천 : 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4 09:31:47
안녕하세요.
오유에서 오징어라는 저의 정체성을 발견한
28세 남자 입니다.
한 달 정도 요리게시판에 올라오는 레몬청글을
정독하며 레시피를 외웠습니다.
1. 비용
레몬10개=4,000원
설탕= 엄마의 후원(3,000원)
베이킹소다=1.5kg 5,900원
들었습니다.
2. 세척
굵은소금으로 문지르고
베이킹소다로 문지르고
베이킹소다, 식초 탄 물에 문지르고
밤새 식탁위에 놓고 습기제거
3. 만들기
유리병 바닥에 설탕 깔고
레몬 채썰고 씨빼고 넣고
무한반복.
4. 총평
내 다신 안하리다.
세척하는게 어려웠고
채썰다 내 손도 썰뻔했음
그래도 기다려지네요.
너무추워 음산한 기운까지 느껴지는 제방에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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