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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로 몰리는 현정부는 과연 MB를 카드를 언제 쓸 것인가?
게시물ID : sisa_455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아미백
추천 : 6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25 00:05:45
역대 대통령들이 취임하면 쇼처럼 보여줄려고 하는 것들이 몇 개있는데...

자기편 자리 챙겨주기, 재벌 털기, 전정권 털기(우린 전정부와 다르다!) 등등 중에서

그네정부는 앞의 2가지는 실행했음.

인사는 유신 만드는데 앞섰던 기춘할배까지 끌어들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재벌털기는 대표적으로 cj가 있고 구자원은 구속까지 시키는 쇼를 보여줬음.

그런데 왜 전정권, 실용정부의 MB는 왜 털지 않을까?

나는 MB카드를 조금 아껴두었다가 지지율이 좀 떨어지면 쓸려고하는구나 생각하다가 다른 생각이 들엇음.

임기초부터 녹조라떼니 4대강 비리의혹 기사들이 드문드문 나오다가 요새는 딴 사건들에 눌려서 보기가 힘든데

정부는 검찰이 4대강 조사나 열심히 해줘서 MB를 확실하게 잡아 넣을 증거들을 확보하고 언플 좀 하길 바랬는데 

검찰이 부정선거 의혹도 들춰내고 이게 불처럼 번지니까 골치가 아픈 상황.

지금 수사진행을 보면 국정원 배후에 MB가 있을까 없을까 하는 상황.(원세훈이 불까?)

것다가 이제 천주교에서 '사퇴'라는 말도 나왔음.

현 정부는 이 시국을 반전시킬 만한 카드를 고르고 있을거라고 봄.

이쯤되면 MB도 내 차례가 오는걸까? 라고 생각할텐데...

그렇다면 MB는 자신에게 들이대는 칼날에 아무런 대비도 안하고 있을까?

MB는 노통을 그렇게 괴롭혀서 돌아가시게 만들었는데 본인이라고 안 당할 재간이 있을까?

엠비가 사단은 없어도 되니 사이버사령부를 만들라고 땡깡을 부렸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쩌면 여기까지 염두 해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4대강 비리의혹은 엠비가 공격당하기 제일 쉬운 약점 중 하나다. 

더군다나 탄소가스가 어쩌고 바쁜 벌꿀이 어쩌고 떠들던 그네가 이걸 물어뜯지 않을 보장이 없다.

그러면 보장된 노후를 위해 꼼수를 써야되는데

혹시 그게 그네를 당선시키기 위해 댓글부대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엠비는 그네가 날 물어 뜯으면 

'선거조작 내가 한거임 ㅇㅇ 너 사퇴ㅋㅋ 같이 죽지 뭐 ㅋㅋ'이런 식으로 나갈려는게 아닐까하는 소설을 써본다.

어쩌면 청와대에 계속 있고 싶은 그네와 별탈없는 노후를 바라는 엠비가 같은 배를 탄 격이다.

그네는 엠비를 금지어로 설정하고 토론을 벌였던 것처럼

임기내내 엠비 쉴더 역할을 해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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