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자주 오시는 언론인들께(특히 조중동,YTN 관계자 분들)
시사쪽 애청자, 구독인으로서 쓴소리 짧게 한마디 해도 되겠죠?
시국 미사 하신 박 신부님 강론에서요.
전체 길이가 27분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또 시국 미사 1시간 24분이고요.(유투브 풀 동영상 기준)
그런데 유독 그 연평도 발언에만 촛점을 맞추는 건, 이유가 뭡니까?
어제, 오늘 이틀간 휴일에 쉬는 날이 껴있는데도 불구하고
전국 인터넷 뉴스, 종편이 온통
그 짧막한 20초도 안되는 발언에 번뜩이는 것에 대해서
그날 미사의 취지를 생각해보거나, 박신부님 강론 전체를 듣고, 읽어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더이상 님들을 조롱하고 싶지도 않고요.
욕도 안 하고 싶습니다.
언론인으로서 왜 편집이 그렇게 되는 건지 알려주세요.
오유 회원가입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정정당당하게 대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