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서 부정선거백서 저자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선관위를 불신하는 거 당연히 이해하고 저도 의심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정선거백서 저자분들 시사인기사를 찾아보니 의심스러운 면이 많이 보이시는 분들이네요
노무현전대통령 당선때에도 개표부정/재검표 주장했던 분이신 것 같고 ...
큰 선거 때마다 개표부정을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왠지 마냥 이 분들 말씀 듣는 것은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軍사이버사령부, 국가정보원 등 ... 이러한 대대적인 선거개입문제를 제대로 문제제기하는 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03 (해당기사 - 출처 : 시사IN)
이러한 민주당을 대신해 누리꾼 모임인 ‘선거소송인단 모임’은 1월4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당선자의 당선 및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송의 원고를 자임하며 소송비용을 모금하고 있는 한영수씨(전 선관위 공무원노조 위원장)와 김필원씨(전 안기부 직원) 두 사람은 2002년 제16대 대선 때부터 역대 대선마다 빠짐없이 전자 개표기 조작설을 유포했던 인사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들이 선거에 대한 총체적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 그 때문에 윤 아무개 목사가 지휘한 SNS 여론조작단과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등 확실하게 파헤쳐야 할 의혹들이 물타기 되고 있다”라며 불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