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진품명품] 

 

안중근 의사 들어보셨죠?근현대사에서 독립을 배울때 중요하게 보게 되는 역사적인물로 손꼽히는!안중근 의사 포스팅은 최근에 역사문제가 불거지고 있는가운데 한번쯤은 보시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에 하게되었는데요.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에서는 역사는 알면 좋고 몰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선택사항이 되었는데요.하지만 우리 국민들부터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알고있어야 역사왜곡이 많은 현실에서 당당해질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그럼 한번 보실까요??

 

 

여러분 진품명품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해요!1995년에 시작한 장수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그동안 다양하게 많은 작품들이 소개가 됐었는데요.나오신 평가단분들께서 가격을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진품명품에서 역대 최저가 작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요.역대 최저가 작품으로 나왔던것은 다름아닌 안중근 의사것이라는겁니다. 어떤 작품이냐하며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안중근 의사에대해서 짧게 소개하자면 안중근 의사는 1909년 2월 7일 단지동맹때 왼손 넷째손가락을 끊으셨는데요.(단지동맹이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3월 초에 항일투사 11명과 함께 동의단지회를 결성하고 왼손 넷째손가락 첫관절을 잘라 혈서로 大韓獨立(대한독립)이라 써,독립운동에만 헌신을 다짐한 일을 말합니다.단지동맹은 3년동안 침략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지못하면 자살하기로 약속했죠..정말 대단한 의지죠?)그래서 10월 26일 이토가 차에서 내려 환영군중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안중근이 3발의 총을 발사하여 이토를 명중시키게 됩니다. 그는 재판과정에서도 정연한 태도를 보여서 일본검찰관과 재판관도 탄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사형을 받았죠.안중근의 어머니께서도 안중근의사에게 쓴 편지에서 나라를 위해서 딴맘 먹지말고 죽으라고 써져있어서 정말 충격을 받았었는데요.정말 나라를 위한 대단한 가족들이 아닌가 싶습니다ㅠㅠ만약 제가 같은 입장에서 아들에게 그런말을 쉽게 꺼낼 수 있었을까요?

 

어찌됐든 TV쇼 진품명품의 최저가로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 암살 이후에 사형선고를 받고 여순감옥에서 약 200여점의 글씨를 남겼는데,거의 대부분이 일본사람손에 있었기때문에 하나라도 우리나라에 돌려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삼중스님이 빚을 내서 구입해 현재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감정가가 0원인 이유는, 말 그대로 돈응로 값을 매길 수 없는 작품이기때문입니다. 당시 쇼감정단으로 나왔던 이계인씨는 "애국심에 어떻게 값을 매기겠느냐,가격을 쓰지않겠다"며 "만약 쓰라고 한다면 자신이 쓸 수 있는 최대가격인 1천억으로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감정단들은 이 작품의 가격은 값으로 환산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다른 쪽 찾아보니 6억원이라는 감정가도 나왔다고하고

지랄같은건 원숭이 넘들이 안중근의사의 유품을 대부분이 일본사람이 가지고 있다는거 죽일 넘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