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월/01일 일요일..
아직 헬스 등록을 못한.. 불안정한 기분을 느끼는 상태
다이어트 캠프를 다녀왔어요
제가 갔던곳은 무게중심이 아니고 맨몸운동? 중심인 곳이였는데
운동법도 많이 알수 있었고 라인도 제법 나왔답니다
64키로로 들어가서 55.4에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56킬로에 정착했네요
목표는 52키로 인데 앞으로 집에서 스피닝타고 헬스 등록해서 조금씩 빼보려고 해요
캠프가 아니여도 4키로정도 집에서 빼는것 가능한거겠죠? ㅜㅜ
갑자기 자신이 없어져요
그동안 집에서 숫한 다이어트를 실패해 왔기 때문인지 걱정. 불안 같은게 밀려오네요
오래 집을 비운터라 약속들이 많아서 벌써 부터 걱정이 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빵에 포텐이 터져서 4시쯤 치즈크림빵 매우큰;; 아시죠? 옛날 책받침 사이즈 정도 되는
동그란거요 그거 하나 다 먹었거든요
식사를 거르는건 안좋은거 아는데 빵을 먹은 덕분에 저녁은 굶기로 했어요
따지고 보면 저녁을 일찍 먹은게 되겠지만요.. 것도 빵으로......... ㅜㅜ
다이어트 진행하면서 일기식으로 가끔 들릴께요
오유에서는 동게방하고 베오베만 들렸었는데
이제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해서 다게에서 활동하고 싶네요
꾸벅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
52키로 목표...... 다게분들 함께 다이어트 해요 ㅠㅠ
화.. 화이팅
아참.. 저는 키 160에 56키로 입니다.. 요요가 오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한 평범한.. 주부예요 28살이구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