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조금 슬프기는 해도, 왜인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워낙 긍정적인지라 다 같이 듣고 싶어서 퍼 왔습니다. 요즘 오유의 글을 보면 힘들고 지친다는 글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런 상황이 지만 언제까지 슬퍼만 할 수 없잖아요^^ 모두들 힘냅시다. 공부에 지치고 학원에 지치고 등록금에 지치고 부모님의 눈치에 지치고 구직에 지치고 고용불안에 지치고 경제에 지치고 정치에 지친 모든 이에게 조금씩 서로를 돌아보며 토닥여줄 수 있는 그런 오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거. 생각보다 별로 힘들지 않아요^^ 자자!! 힘내세요^^ 그리고 힘냅시다. 그리고 힘내라 내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