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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토끼] 2013년12월03일 오늘의 운동량
게시물ID : diet_33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토끼
추천 : 2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3 09:05:53
어제 운동을 해보면서 느낀게 캠프에서는 누가 잡아줘서 했다지만
지금은 혼자라서 우왕자왕 하면서 운동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좀더 계획적으로 운동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계획을 짜봅니다
다음날엔 계획 결과도 리플에 달께요
 
 
오늘계획
 
오전10시 부터 - 런닝 30분 스피닝 40분 런닝 30분
 
오후 7시 부터 - 런닝 30분 스피닝 40분
                            이두/삼두/등근육/쇄골라인운동 1kg덤벨 15회씩 3세트
                            상복근 200
                            하복근 200
                            사이드복근 200 (상하복근외에 사이드에 운동할때는 매일이 아니라 하루씩 건너서 하는게 좋대요)
                     시간이 되면 런닝 30분
 
[식 단]
 
아침: (아직도 재료를 안사다 놔서ㅜㅜ )
        배추국/ 계란찜/김치씻어서 기름에 살짝 볶은것/ 현미밥
 
점심: 닭가슴살 곤약파스타 (칼로리 244 단백질 32.0g 지방2.5g 탄수화물 24.0)
 
저녁: 과일샐러드 (양배추 방울토마토 바나나 브로콜리)
 
과일은 저녁에 먹으면 다 간으로 가서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도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소량은 괜찮아요 양도 중요하니까요
 
 
 
 
64킬로에서 56킬로그람이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는데요
남편이 많이 좋아해주고 하니까 힘이 되는걸 느낍니다
작지만 11자 복근도 나왔고 몸매도 이뻐져서 자신감도 붙게 되었고
되도록이면 지금을 유지하거나 52킬로 정도가 되서 55킬로를 유지하면서 살고 싶어요
그동안은 통통하게 66으로 살았는데 평균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살다가
관리하는 남편만나면서 스트레스도 좀 받고 그랬네요
나는 굉장히 뚱뚱한거 같구 밉구 그런 스트레스요
앞으로는 건강하게 날씬해져서 아이도 낳고 소소한 일도 하면서 그렇게 살고 싶어요
배나오는게 싫어서 매일매일 복근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쁜 복근만들어서 인증할께요
아줌마파워~!!!!~~~~ 화이팅 ㅋㅋ 28이지만 ㅠㅠ 난 아줌마가 되었네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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