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든건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하는 이유는 게임의 룰, 게임에서 유사성을 많이 찾는다는 점과
실제 초반게임중에 비슷한것이 있어서가 가장 큰 이유 같아요
그리고 지니어스 제작진도 컨셉을 그거보고 잡아가는듯 제작진이라는 단어보다 주최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어하고요
(시즌1에서 출연진중 제작진한테 가넷을 가지않게 라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자막에서 제작진(주최측)이라는 것에서
방송의 제작진임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긴 바란다고 알 수 있어요)
이유를 모르겠는데 실제 방송에서 컨셉을 사람 잡아다놓고 빚을 지우고 할 수 없고 당연히 방송인건데
그런 배경과 배경에서나오는 것을 차이점으로 꼽으시더라고요.
많은 분들 그러하시겠지만 우선 시청자들은 컨텐츠에 더 큰 관심이 있잖아요 그거보려고 방송을 보는 경우가 많죠
(무도는 사랑이라 예외같아요)
게임방송에는 게임을보고 음악방송에는 음악을 보는거지 출연진의 개인사정, 촬영환경등을 보는게 아니라는거죠
빚이있어서 이돈을 가져가야한다느니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그럼 당연히 비슷한건 비슷한거 아닌가요?
비슷한데 게임을 만드는거 하나하나가 당연히 만드는데 노고와 창의성이 필요한데 다른게임들도 있고 하니
그냥 컨셉이 비슷하다 하고 보는 걸텐데
굳이 비현실적인 환경설정등을 들어서 다르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뭔가 꼭 달라야만 하는것처럼 말하시는듯 느껴지는 분을 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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