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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게시물ID : boast_8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나온아빠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2 11:47:00
이쁜 둘째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ㅎㅎ
친구들은 축하해주면서 앞으로 등골 휜다고 말해주는데....
휠때 휘더라도 우선은 즐긴다고 답변해줬네요 

첫째 아들은 동생을 보고 적잖이 당황한 눈초리...

아들 당황하지마 너의 어여쁜 동생이란다..
이제 동생을 지켜줘 아빤 너희 엄마와 너희를 지켜야 하니까...
(제...제발 사이좋게..지내길... 바라면서)

딸! 세상에 나온걸 축하해 ^^
그리고 나의 딸이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자!!!!!!!

-- 사진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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