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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게시물ID : smartphone_26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주먹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2 15:02:36
 
얼마 전에 신도림 테크노 마트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제품 침수로 서비스를 의뢰 했습니다.
제품은 침수로 인해서 전원도 들어오지 않고 견적 금액도 너무 많이 나오는 관계로 인해서
수리를 하지 않고 그냥 돌아 왔습니다.
돌아온 후 침수 제품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해를 해서 더 말려 볼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뒤 케이스 부분에 나사가 조그만 십자 드라이버로 열려서 분해를 해서 말리는데
보니 메인보드에 네이펜으로 쓴듯한 "K"라고 써진 손글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131207_131249.jpg
이전에 방송에서 휴대폰을 재생된 보드를 넣어 새제품처럼 판매 했다는 내용이 있어 의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해당 글씨는 sk와 kt 메인 보드가 비슷해서 알아볼려고
그렇게 써 져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그런 부분이면 당연히 제품에 스티커로 제작되어
붙여 있어야 되지 그걸 일일이 사람 손으로 써서 표시를 한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더군요
베가가 휴대폰 1~200백대 판매하는 업체도 아니고, 그래서 되 물었습니다.
 
그럼 지금 휴대폰 대리점 가서 kt 베가 넘버 6 제품을 구매해서 메인보드를 까 보면 모두 그렇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겠냐고 문의 햇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 놓고 저보고 재생 보드가 아니라니 믿으라니..
 
그렇게 통화를 하다가 통화하던 매니저 분이 자재실에 가서 동일한 보드를 확인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확인하고 오시더니 자재실의 메인보드에는 그런 글씨가 써져 있는 메인 보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가 이 메인보드가 재생 부품이 아니냐고 했더니, 팬텍에서는 절대 재생 부품으로
물건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너무도 명확하고 딱 잘라서 말씀하셔서
그럼 이 문제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확인을 해 봐야 할지 문의 하니 본사에 직접 문의를 해보시라 하더군요
 
그후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해서 메인 보드를 보여 줬더니, 실제 보고서는 서비스 센터 매니저분도
처음 보는 부분이라고 사진 찍어서 자재실을 통해서 확인 요청을 해보겠다고 하시더군요
 
 
위 내용은 제가 팬택 서비스에 메일로 문의한 내용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안으로 봐도 손으로 쓴 "K"라는 글씨가 명확히 보입니다.
새제품에 저런 글씨가 써져 있다면 과연 누가 저 부품이 새것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의심은 너무나 가지만 검증된것이 없어 오유의 능력자 분들에게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분들이나
실제 업에 종사하시는 분드리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요약
1. 휴대폰 침수 되어 서비스 센터에 입고
 
2. 견적 과다로 수리 하지 않고 돌아와 휴대폰 말려보려고 뒷케이스 분리
 
3. 메인보드에 손글씨가 써져 있는 부분을 보고 서비스 센터와 통화
 
4. 재생 보드가 아닌지 문의 했으나, 재생보드가 아니고 KT용 메인 보드임을 구분하기 위해서 쓴것이라고함
 
5. KT용 베가 넘버 6 제품은 다 그렇게 표기가 되냐고 문의 했더니, 그건 아니라고함
 
6. 자기네는 절대 재생 부품으로 제품을 제조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함
 
7. 필자는 의구심이 들어 오유 능력자 분들에게 조언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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