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영화에 인금상향으로 물타기 하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461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도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4 09:37:37
진짜 너무도 많네요...
 
전 SNS를 절대 안하는 주의입니다.
 
SNS는 자기들 무식 인증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끔 웃긴 이야기나 감동적인 이야기 오유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친구 폰으로 눈팅정도만 하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보면 철도 민영화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항상 달리는 리플이 임금상향문제로 하는 파업이다...
 
뭐다 이런 말이 있는데 정말 개소리 같네요
 
실제로 임금상향 항목이 들어가 있는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모르나 그게 민영화를 엎을 만큼
 
물타기 꺼리가 되는게 정말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민영화 반대에 반대하는 의견의 소리는 항상 2가지 입니다.
 
1.민영화가 주가 아니라 임금상향이다...
 
2.부채가 무려 17조더라... 이런거 가지고 있어봐야 돈 버리는거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의료 철도 가스 전기 등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가장 밑거름이 되는 기본 공공제는 당연히 손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위의 공공제에 이득을 받기 위해서라면 철도의 경우 다량의 노선 폐기와 돈 잘버는 노선만 설치하고 운영하면 됩니다.
 
이러면 전국민 5000만이 혜택을 볼수 있을까요? 안되죠... 세금은 5000만이 다내는데 잘사는 지역 많은 거주지역만
 
노선 유지하고 혜택받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실상 저 부채들은 우리가 내고 또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내는 세금에서 충당되는게 맞는거고 사실입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죠.
 
마치 우리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국가에서 빚을 져가면서 우리에게 혜택을 주는 마냥 말을 하고 다니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공공제가 국가가 만들어서 국가가 우리에게 서비스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돈으로 우리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만들어져서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이거는 우리의 것이라는 인식이 좀 박혔으면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