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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가 노홍철에게 걸게된 데에 가장 큰 힘이 된 사람.
게시물ID : thegenius_1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더미처럼
추천 : 13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15 00:57:16
이번 데스매치의 필승법은 바로 같은 편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재경과 노홍철은 사람들을 만나 설득을 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1:1로 만났으면 만났지 전체를 모아놓고 자기를 밀어달라고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상대의 눈치도 마찬가지겠거니와 일단 그들을 설득해야만 하는데 

1대 다수면 진정성의 어필과 심도 깊은 설득을 하는데 불리하겠죠.

최대한 같은 편을 많이 만들어야 하지만 1대 다수로는 불리하다는 패널티, 그리고 상대편 존재가 [전체를 모아서 설득할 자리를 만들수 없다.]는 근거가 됩니다.

그렇지만 이 필승법을 가능하게 한 단 하나의 인물!

바로 이은결입니다.

이은결은 노홍철에게서 '배팅할 것을 알려달라. 대신, 나에게 걸어라. 가넷을 벌게 해주겠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

여기서 이은결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노홍철에게 알려주고 노홍철이 이길 확률을 높여준다. ->> 노홍철이 이겼을 경우 가넷을 두배로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곧바로

[모두를 설득해서, 나처럼 한명에게 몰아, 가넷이라도 벌자! 라고 한다.]로 귀결됩니다.

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를 모아서 노홍철을 찍어, 가넷을 벌자라고 한 주동적 인물은 바로

[이은결]입니다.

노홍철의 승리에는 

이은결의 [전원설득]이 필승법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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