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시작한 지 석달정도 되는 초보입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재밌는 녀석들이네요 ㅎㅎ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는 안하고 구경만 계속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구피들에게 항상 느끼는 것은 사진찍기가 넘 힘들다는거...ㅜㅜ 넘 빨라여
자 ,그럼 구경 좀 해보실래요?
개인적으로 너무 이쁜 플라밍고 수컷, 덩치가 제일 큰 네온블루 암컷.
점프의 명수들입니다. 뒤에 있는 애는 부화통을 탈출하고 앞에 애는 부화통으로 들어감...
암컷 두마리와 수컷 한마리. 빨간 애는 우리집으로 오자마자 치어 11마리 출산! 1마리는 실종되고 10마리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플라밍고 수컷과 암컷. 옆에 치어가 한마리 지나가네요.
불청객 물달팽이와 치어들, 그리고 네온블루 수컷.
뜬금없이 물달팽이 저 놈이 알을 낳는 바람에 폭풍번식할까봐 다른데로 건져놨습니다.
홈플러스에서 데려온 모자이크 구피 암컷. 수줍음을 타는듯하네요.
수컷은 합사하자마자 물이 안맞았는지 용궁행 ㅜㅜ
후배에게 얻은 코리도라스. 열심히 청소 중. 구피에 비해 힘이 너무 좋아서 깜짝깜짝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