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경에 상대방 무보험에 음주운전으로
시속 80Km 구간에서 깜빡이 지시등 없이 30Km의 속도로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보험회사를 불렀고 상대방이 전화도 받지않고 잠적을 해버려
먼저 자차처리를 하고 추후에 보험사에서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요청했습니다.
허나 이번에 보험 갱신을 알아보니 작년에 일어난 사고에서
상대방이 무보험이기때문에 저의 보험회사에서 독단적으로
저에게 10%의 과실이 있다고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처리를 해버렸고 (저에게 아무련 통보 없이 과실 10%를 매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저에게 3년간 보험료 동결과 동시에 보험사 자체 사고점수 0.5점을 매겨버렸습니다
보험사 말로는 아무리 내가 잘못이 없고 10:0 과실일지라도 상대방에게 돈을 못 받을경우
무조건 제가 독박을 써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아니면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아직 당시 사고 담당자랑 통화하기전인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면 좋을지...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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