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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게시물ID : sisa_465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7 05:28:28
요새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

참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아요

닭모씨의 지키지 않는 뻘소리들...

짜증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아무리 소리 내어 울어봐도

들어주지 않는 나라 

우리가 국민 입니까 노예입니까?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같이 일을 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개인적으로 물어봤어요

'친구안 넌 민영화 어떻게 생각하니?'

그랬더니...

'ㅇㅇ?그게 머야?'

허..어    얼!

혹시나 설마 매니저님 께도 여쭤봤더니

민영화는 알고 있지만 나랑 상관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러면 안 될거 같아 급히

신문 기사며 대자보며 동영상 전부

보여줬어요...

귀찮아 하더라구요..

내 일 아니니 신경 안씀ㅋ

후... 정내미가  싹 떨어지더라구요...

혹시 이게 우리 현실인가요?

민영화...그건 남일 인가요?

언제부터 남일이 되었나요?

너무 가슴이 아파 글을 쓰러 왔네요.

독도 다케시마 병기 얘기 하니 

그 때부터 '이건 잘못 됐네ㅋ'

하더라구요...ㅠㅠ

갑자기 열받기 시작하면서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이제부터 이 사람들에게 계속 알려주려구요

여러분도 혹시나 이런 분들이 있으시면

가슴 속에 와닿을 수 있게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아 아프지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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