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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 책들을 보니 제대로 빠졌다는 걸 알게 됐어요.
게시물ID : animation_155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루므
추천 : 3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8 10:42:00
asd.JPG

9일날 주문한게 어제가 되서야 왔습니다.
전편, 후편 가이드북을 같이 사는 바람에 꽤 늦었어요.

집에서 못본 책들을 오늘 출근해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이때까지는 "우와.. 와.." 이러면서 봤는데
뒤에서 상사분이 지나가면서 "너 제대로 빠졌구나" 라고 하시는데 생각해보니 최근 10년 내에 궁금하고, 알고싶고, 찾아보고 싶은
애니는 오랜만이더라구요.

CAM00436.jpg

마마마 특집 뉴타입인데 예전에는 어떤 이야기가 실려있는지 궁금해서 샀어요.
가이드 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정보가 많더라구요.


CAM00429.jpg

오리코 마기카에서 등장하는 마미와 쿄코는 원작의 둥글둥글한 그림체에서 벗어나 날카로운 느낌을 줘서 좋아합니다^^;;
특히 마미가 꽤 멋지게 나와서 더 좋아요.


CAM00431.jpg

지금까지 사야카 치마가 대칭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비대칭이더라구요.


CAM00434.jpg

부록으로 온 데스크 패드인데 아까워서 깔고는 못쓰겠고 그냥 벽에 붙여두려고 합니다^^;



CAM00432.jpg

[전편], [후편] 가이드 북도 같이 샀는데 뉴타입이랑 같이 보니까 좋더라구요.
안에 일러스트가 꽤 마음에 들었는데 그중에 하나를 찍어봤습니다!

*주의: TVA, [전편], [후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CAM00433.jpg

마법소녀들을 보듬어 주는 어머니 같은 느낌의 얼티밋 마도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잠들어 있는 마도카, 호무라, 사야카, 쿄코, 마미.

모두 너무 좋아요 ㅠㅠ



CAM00435.jpg

부록으로 호타로 or 에루의 마우스 패드를 준다길래 샀는데 다행히 에루가 왔네요^^;;




요즘 이렇게 질러대는게 점점 많아지다보니 안그래도 가벼웠던 지갑이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lllllllllOTL
정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는 말을 체감하는 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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